[이코리아] 올해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면 2024년 수출 7000억 달러 시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수출이 늘어도 일자리 창출 기여도는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맞는 고용지원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6.0% 증가해 금년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6450억 달러 내외) 달성이 확실시된다. ◇2024년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진입 예상올해 수출실적 전망치인 6450억달러